사랑엄마의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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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기타등등 Special 2010.12.22 06:30 by 사랑맘 Houstoun


어제 밤에는 마음이 좀 심란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제가 요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레시피니 재료의 용량이니
이런 것 신경쓰지않고 그저 손에 닿는대로 대강 눈짐작 손짐작으로 요리를 했었지요.

그래서 요리를 포스팅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재료와 정확한 요리법입니다.
저는 무슨 재료가 들어갔다만 알면 베이킹이 아닌 다음에는 제 재량껏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분 들의 레시피를 보고 하다가도 제가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으면 제 나름대로 양념의 양을 조절
하면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거의 실패라는 것을 안해보았는데 모든 분들이 다 저같지 않음을 몰랐네요.

미즈쿡에 올려놓은 제 멸치볶음을 레시피대로 따라했는데 욕나올정도로 맛이 아니어서
댓글을 남긴다며 멸치 아까우니까 레시피대로 따라하지 말라는 그런 글이었어요.

오죽 본인 입맛에 안맞았으면 댓글 안남기는 사람인데(본인 말에 의하면) 남겼을까 싶기도 하지만
좀 기분도 상하고 충격적이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혹시 제 레시피를 따라하실 때 그 분과 같은 경험을 하시게되면
곧 바로 알려주시되 조금은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러면 레시피 수정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더욱 더 유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제가 좋아하는 블친님 중 미혼이면서 요리며 베이킹이며 참 깔끔하고 맛깔나게
잘하는 요리블로거 영심님이 http://www.cyworld.com/pjsjjanglove있습니다.

한 번은 제가 너무 졸린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느라 양념의 양을 턱도 없이
많게 올려놓은 것을 보시고 비밀글로 그것을 센스있게 지적을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른답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잘 안들어 오시는 분들이라도 지적이나 건의 사항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그렇게 공격적으로 화를 내시기 보다는 점잖케 글을 남겨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자 하소연은 그만 접고 이제는 약속한 대로 계란요리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위에 메인 사진에 오른 아이는 새우가 들어간 스터프드 에그(속채운 계란 stuffed egg) 이구요
또 다른 아이는 피클이 들어간 계란요리랍니다~

두 가지 요리다 특별하게 복잡하거나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만드셔도 되고
두 가지를 다 만드셔서 손님상이나 파티에 내시면 모두들 좋아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모접시와 보라색 양파꽃이 피어있는 접시가 오늘 소개하는 요리입니다~














새우가 들어간 스터프드 계란을 만드시는 재료와 방법입니다.

재료: 삶은 계란 6개,  중간 사이즈 익힌 새우 12 마리,  마요네즈 1/4 컵,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가루 조금,  마늘소금 1/4 작은 술, 고추가루 1/2 작은 술

삶은 계란은 사진과 같이 길이로 절반을 잘라 노른자는 볼에 넣어 으깨주고 흰자는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계란노른자가 들어있는 볼에 잘게 썬 새우, 마요네즈, 마늘소금 그리고 고추가루를 넣고 잘 믹스해줍니다.
잘 믹스가 된 내용물을 이제 흰자의 구멍에 채운 후 베이컨으로 장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계란 위에 저는 딜 (dill ) 이라고 불리우는 마른 허브를 뿌렸습니다.
있으시면 딜이나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더 품위가 있고요 없으시면 파를 아주 잘게 썰어 장식해주셔도 됩니다.

* 보라색 양파 꽃은 양파의 뿌리부분이 잘리지 않게 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길게 뿌리부분 까지 12등분 해서 자른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넣었다가 꺼내서 찬물에 담궈두면 꽃이 피게되고 매운 냄새도 사라져 그냥 드실 수 있습니다.











핫도그에 들어가는 피클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든 스터프드 에그입니다.

재료 : 삶은 계란 6개, 잘게썬 피클 2 큰술, 마요네즈 2 큰술,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조금, 소금 1/4 작은 술, 후추조금 그리고 장식용 방울토마토와 올리브 슬라이스가 있으면 됩니다.

삶은 계란을 길이로 절반을 자른 후 노른자는 볼에 넣어 으깨주고 흰자는 서빙할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으깬 노른자에 마요네즈, 베이컨, 소금 그리고 후추를 넣고 잘 믹스해 준 후 계란 흰자를 채우면 됩니다.
계란위에 올리브 슬라이스와 반토막 낸 방울 토마토를 올려주고 접시는 브로콜리나 파슬리등으로 장식하면 됩니다.













연말연시라고 정말 정신이 없고 바빠서 급하게 포스팅은 하지만 블친님들 찾아뵐 시간을 낼 수 없어
안타깝네요.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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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파르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저는 꽃이 핀줄 알았습니다...
    너무 이쁜데요....ㅎ

    2010.12.22 07:24 신고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댓글에 상처받고 요리 접으시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사랑맘님의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저는 그 중 아주 열혈이구요~ ^^

    2010.12.22 07:53 신고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요리 예술가라고 부르고 싶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을 들이셨을까...

    2010.12.22 08:20 신고
  5.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도 너무 먹음직스럽지만~
    양파꽃도 정말 예쁜데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2010.12.22 09:42 신고
  6. 제니엄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한국에 있을때 테리랑 여기저기 놀러 다닐때
    길을 잘 몰라서 지나가는 아저씨께 어떻게 가면 되냐고 여쭤보니까
    아무런 대답도 안하시고 계속 무시하시더라구요
    저는 화가 날려구 하는데 테리는 "Thank you, Have a nice day"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가 안나냐구 했더니
    저 사람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 하곘냐구 하면서
    자기는 그 아저씨가 되려 불쌍하고 맘이 아프다는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제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신경질적인 사람보면 오히려 그 사람들에게 맘속으로 biessing해주는 법을 배웠답니다
    그러니 사랑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속이 덜 상하실듯해요^^
    요리법이야 그야말로 입에 맞을수도 없을수도 있잖아요
    맛 없으면 나랑은 안 맞네하고 끝내면 될일을
    그렇게 댓글을 다시는 분은 분명 불행하거나 문제가 있으신 분이니
    우리 좋은 맘으로 기도해줘요 좀 더 행복한 사람이 되라구요
    혹시 알아요? 그런분들 덕에 우리가 좋은일 많이 해서 천국 가는 문이 1cm 라도 넓어질지...^^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사랑맘님 요리를 사랑하신다느것 잊지마시고요^^ 아자아자아자

    2010.12.22 09:51 신고
  7. Favicon of http://www.cyworld.com/pjsjjanglove BlogIcon 영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랑맘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ㅡㅡ;;;

    저도 유명한 파워블로거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 본 적도 있지만 다 맛있진 않더라구요. 입맛이란게 워낙 제각각이라 다 맞출 순 없어요. 레시피를 참고 하되...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양념을 가감하는 센스가 있어야겠더라구요.

    제 레시피도 같은 요리인데 어떤 분은 좋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망쳤다고 하고 그렇더라구요 ^^


    어찌됐든 정말 기분 나쁘고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그렇게 악플다는 심리도 참... 온라인에서만 과장된 용기라고 표현해야 하나.. 막상 오프에서 만나면 찍소리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거에요.. 쩝. 그러니 조금만 속상해 하세요 ㅡㅡ;;;;

    어찌됐든 사랑맘님 포스트에 제 이름이 올라서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스터프드 에그 요리도 잘 배워가고요.. 어쩜 접시랑 맞춤형인지 ^^

    아... 그리고 사랑맘님..^^

    저 항상 미혼이고픈... 기혼이에요 ㅎㅎㅎㅎ
    미혼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어머 저 여따가 댓글이 아닌 포스팅하고 가네요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2010.12.22 10:01 신고
  8. Favicon of http://6sup.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말이라도 그렇게 하면 맘 상하죠.
    그리고 보통 주부들이 요리할때 누가 계량컵 들고 하나요. 눈짐작으로 하게 되지...
    저도 그래요. 그리고 그 용량이라는 것이 개인마다 다 입맛이 다르기에
    표준이라는 걸 정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같은 요리를 두고 누구는 맛있다, 누구는 짜다,누구는 싱겁다...하잖아요.

    암튼...요리 블로거님들 대부분의 요리들은 다 맛나고 정갈해 보이지만
    진짜 요리보고 설레이기는 처음 인 것 같네요.
    너무 이쁘고 상큼해 보여서요.
    이런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까요?

    2010.12.22 11:30 신고
  9. Favicon of http://yisunmin.tistory.com BlogIcon 선민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화려한 꽃을 피웠네요~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겠네요~~

    2010.12.22 11:57 신고
  10. BlogIcon caro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파를 어쩜 그리도 예쁘게 잘랐어요?
    꽃보다 더 예쁜 꽃이네요

    저도 언젠가 간장게장을 올렸더니..
    누군가 맛이 없네요..하더라구요.ㅎㅎㅎ
    그 뒤로는 요리를 잘 안올립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2010.12.22 12:17 신고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22 14:10
  12.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라이, 찜 등등 계란 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찐계란이라도 사먹던지 해야겠습니다. ^^

    2010.12.22 14:27 신고
  13. Favicon of http://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꽃이 핀줄 알았습닏.
    이야 정말 정갈하면서도 맛깔나게 잘 만드셨어요.
    흐미 언제나 느끼지만 요리를 주로 하는 사랑엄마님의 포스팅에 사랑가득 정성가득 입니다.

    2010.12.22 14:43 신고
  14. Favicon of http://hanrace.tistory.com BlogIcon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그런일이 있었군요.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저는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너무나 아름다운 음식이네요.^^

    2010.12.22 15:41 신고
  15. Favicon of http://kindergartenteacher.tistory.com BlogIcon 이류(怡瀏)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인줄 알았는데 보라색 양파네요? 양파도 보라색이 있었나..

    와우 정말 신기하네요^^ 요리를 저렇게 예술로 승화시킬수 있다니..

    정성이 가득가득..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를 이용해서 만든게 인상적이에요 +ㅁ+

    2010.12.22 19:33 신고
  16. Favicon of http://j9882075.tistory.com BlogIcon 검정땅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브로컬리 트리 너무 이쁘네용
    첫 사진만보고 남편에게 나 이거 할 수 있을것같아 해주까?
    라고 하니 생각보다 어려울것 같다며 웃어넘기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꼭 해보고 블로그에 올려 자랑 좀 해야겠어요 ㅎㅎ

    2010.12.22 23:04 신고
  17. Favicon of http://ryuchan.tistory.com/ BlogIcon 서녕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이 계란요리를 해봐야겠어요. ^^* 안그래도 낼 뭔가 안주를 만들어야했는데,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심플해서 좋네요.
    좋지 않은 댓글에 맘 다치셨다고 하니 제맘이 다 안좋으네요. 힘내세요.
    전 이렇게 좋은 레시피 올려주시는 것만해도 얼마나 감사한데요. ^^*

    2010.12.23 00:13 신고
  18. 보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라색 양파꽃 이뻐요.
    마치 활짝 핀 국화꽃같아요.
    작은 사이즈의 양파를 여러개 이용하면
    국화꽃다발도 만들 수 있겠어요.

    궂은 일은 빨리 털어버리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연말 보내시길!!

    2010.12.23 01:19 신고
  19. Favicon of http://esajin.kr BlogIcon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사랑이 엄마님께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만 올리시나요...^^

    저도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아주 가끔이지만, 주방을 찾이한답니다.ㅎㅎ
    요리 메뉴는 당연히 블로그를 참고해서 메뉴 정하고 레시피도 참고하는데, 이상하게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레시피대로 하니깐, 더 맛이 없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기본 재료만 확인하고, 걍 내 손가는대로 만들죠..ㅎㅎ 물론 맛은 있다고, 아내나 아이들은 이야기하지만, 뭐.. 믿을 껀 못된답니다.ㅎㅎㅎ

    정성을 다해서 글 작성하고, 사진찍고, 정말 열심히 포스팅했는데, 꼭 한두분께서 딴지걸면, 참 힘이 빠지죠..ㅡ,.ㅡ; 저도 예전에 몇번의 딴지이 있어서, 몇날몇일 가슴도 아프고, 화도나고, 뭐. 그렇더라구요.

    사랑엄마님.. 속상하고 화나시더라도, 걍 의연하게 대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2010.12.23 13:34 신고
  20. Favicon of http://with-travel.tistory.com BlogIcon 초짜의배낭여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건 뭐~ 거의 예술인데요? 너무 멋져 보여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졸때 많아요 ㅋㅋㅋ 영심이님은 참 멋지신 분이시죠^^ 잘 보고 갑니다.

    2010.12.23 15:03 신고
  21.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ne excellent strategy is to simply put your laptop in a secure protected case and put it in the hold. Flights from Atlanta to Calgary for example always have room in the hold,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nline, and if you don't intend to actually the laptop while on the plane, it makes sense to put in in your luggage that will got in the cargo hold. If you actually want to put your laptop in your hand baggag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then put it somewhere that is very easily accessible. If you have a bag with a number of pouches, then separate your luggage to enable yourself to whip out the laptop while waiting in line to go through the X-Ray scanner. Do it without being told,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utlet, and you'll breeze through to flights from San Diego to Madrid without being held up,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españa. The airport security may also ask you to remove the laptop so that it can be dusted with a special device and tested for explosives,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e prepared for this possibility and do not be alarmed as it's just procedur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chaquetas.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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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eusee.tistory.com/181 http://ceusee.tistory.com/181

    2013.01.04 12:06 신고

음식 이야기/기타등등 Special 2010.10.07 07:30 by 사랑맘 Houstoun
G G G !



사랑이네가 1박 2일로 위스콘신에 위치한 악마의 호수를 다녀왔다.




둘쨋날 아침에 해먹었던 토스트인데 과정샷을 망쳐서
집으로 돌아 온 다음 날 다시 만들어 과정샷을 찍었다.





사용한 재료는 홈메이드 식빵 2장과 계란 2개 그리고 베이컨 5개 였다.

헌데 어젯밤 내 블로그를 들여다 보던 남편 왈,
"저 식빵 홈메이드라고 했어?"
"응? 아니!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해서..."
"당연히 중요하지, 홈메이드인데!"
"? ? ? ! ! !ㅋㅋㅋ"

그래서 확실히 밝혀두는데 저 식빵은 홈메이드히다! ㅎㅎㅎ




우유병 뚜껑을 식빵 한 중앙에 놓고 꾹 눌러서 구멍을 낸다.





며칠 지난 빵이라 깨끗하게 안 잘렸다! ㅠㅠㅠ







기름이나 버터를 두른 팬을 중불에 달군 후 빵을 놓고
그 가운데 구멍에 계란을 깨서 넣는다.





계란은 본인 취향에 맞게 익힌 후 빵을 뒤집는다.






토스트를 굽고 난 다음 베이컨을 구운 후 토스트와 함께 서빙한다.
금방 만들어낸 후레시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간단한 아침식사로 딱 좋다!












한 귀퉁이를 포크로 자르자 계란에서 노른자가 흘러 묻어나온다.^_^








오물 오물! 아 맛있다! ^_^



















위 포스팅을 10월 7일 믹시 메인에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글이 맘에 드셨다면 저 아래 손을 한 번 꼬옥 눌러주세요.
댓글도 물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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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dler.tistory.com BlogIcon 사랑맘 Houstou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 G G!
    드뎌 오늘 저녁에 컨퍼런스가 끝납니다.
    낼 부터는 좀 시간이 되어서 블친님들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찾아오셔서 추천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0.10.07 07:45 신고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겠는데요. ㅎㅎ
    오늘 컨퍼런스 끝나시는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0.10.07 07:46 신고
  3. Favicon of http://bud1080.tistory.com BlogIcon 정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네요..한번 만들어 봐야 겟군요..

    2010.10.07 07:59 신고
  4.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고 맛있는 토스트네요.
    저도 한 번 시도해 보렵니다.
    앗! 식빵이 없네요. ㅠㅠ

    2010.10.07 08:14 신고
  5.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발한 착상이십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행복한 날 되세요

    2010.10.07 08:25 신고
  6.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방법을 공개하셨네요~!
    와. 정말 대박인데요 ㅎㅎ
    평소 토스트를 좋아하는데요~
    꼭 한번 해먹어 보고 싶네요!!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

    2010.10.07 08:35 신고
  7.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구멍을 뚫어서 해보진 못했지만 반숙의 노란물이 흘러나와 먹는 그 맛은 정말 최고죠 ^^
    저는 그냥 오픈형 토스트로 먹었는데 저리 구멍을 내고 하면 한결 깔끔하게 되겠어요

    2010.10.07 08:57 신고
  8.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
    저 오늘 집에갈때 식빵이랑 계란 사갈래요 ~_~
    배고파요!

    2010.10.07 09:34 신고
  9. Favicon of http://smudia.tistory.com BlogIcon 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지는데요~

    2010.10.07 10:55 신고
  10.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아~~
    이거 한 번 주말에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자아자~

    2010.10.07 12:16 신고
  1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2010.10.07 12:35 신고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11111 BlogIcon Yuj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처럼 순진한 미소가 떠오르는 식빵구이^^

    2010.10.07 13:54 신고
  13. 영심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컨이랑 함께 먹으면 간도 잘 맞고...맛있겠어요..

    저도 집에 모은 재료가 다 있는데... 좀 있다 해먹으려구요 ㅎㅎ

    2010.10.07 15:01 신고
  1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이 으슬으슬한게 약간 안좋은데....그러다 보니..더 맛나 보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10.07 16:20 신고
  15. Favicon of http://rkfka27.tistory.com BlogIcon 담빛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저렇게 토스트안에 계란이 쏙 들어갈줄은 몰랐습니다.

    2010.10.10 09:45 신고

음식 이야기/육류 2010.09.04 05:23 by 사랑맘 Houstoun
남편이 직장에 가는 날이라 점심을 준비해야 하는데 ...
컴에 문제가 생기고 아이가 감기로 보채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초간단 스피드 런치를 만들기로 했다.

불과 20분도 안걸려서 두 개의 샌드위치 만들 재료 준비하고 과정 샷 찍고 만들기까지 끝!!!

멕시칸 breakfast burrito 라 할까요?

뭐라 이름 붙일지몰라 ???


먹음직 스럽게 보이지요?

자 이 먹음직 스럽게 생긴 녀석 안에는 뭐가 들어갈까?

샌드위치 2개를 만들거니까...

토르티야 (Tortilla) 2장  
계란 4개,
채 썬 치즈 2/3 컵,
소시지나 햄 약간 (팬에 살짝 볶아서 기름을 빼 줌),
토마토 잟게 썬 것 1/2 컵
Oil 약간 for cooking!


이제 요걸 만들어 볼까?
먼저 토르티야가 들어갈 수 있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예쁘고 약한 갈색이 나도록 중불에서 한 쪽만을 잘 구운 후 뒤집는다
그러는 중 다른 한 쪽 불에는 작은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계란 두 개를  quickly 스크램블 !



이제 잘 구어진 한 쪽면의 얼굴에 속재료를 잽싸게 넣기시작!
그 동안 불은 아주 약하게 줄여서 은근히 다른 면이 구어지도록 해야 함
Unless you would like to have a burned sandwich!
계란, 토마토, 소시지 그리고 마지막에 1/3컵의 치즈 9 올려 줌
주의사항! 한 쪽 끝면에 치즈 뿌린 이유는 멋이 아니고 나중에 말 때 잘 붙으라고 한 것임.



자 이제 잘 뒤집어서 노릇 노릇하게 구어졌으면 접시로 옮기면 되지요.



샌드위치와 함께 놓여있는 살사는 제가 며칠 전에 만든 것인데 과정 샷 없으니 간단하게 레서피 올립니다.   참 저 까맣게 생긴 친구는 블루 콘칩이예요!   다이어트에 좋다는 ^_^

살사 레서피;
토마토 큰 것 1개 (잘게 썰기), 캔 토마토 1개(잘게 썰기 그리고 토마토 국물 버리지 말고 사용),  마늘 간 것 약간, 양파 반 개 잘게 다지기, 라임이나 레몬 즙 1큰 술, 실란트로 1/4컵 잘게 다지기,
소금 과 후추 약간 기호에 따라 설탕 약간 추가.  

Mix all together!!! 하루 이틀 지나면 더 맛이 남


아침 식사로든 점심 식사로든 손색이 없고 시간 많이 안들이고 간단하게
단 5가지 재료만으로 두 명분 식사 금방 준비 할 수 있으니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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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엄마의 음식이야기
사랑엄마의 음식과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다운증후군 가진 울아들 사랑이의 본명이 Houstoun (하우스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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